인제대학교
통합검색

정신건강정보


한국판 역학연구센터 우울척도(CES-D)

이 척도는 일상생활에서 주관적으로 느끼는 우울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척도입니다.

아래 항목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 당신의 상태에 대한 질문입니다. 지난 1주일 동안 얼마나 자주 일어났는지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판 역학연구센터 우울척도(CES-D) 자가진단 표
번호 문항 극히
드물게
가끔 자주 거의
대부분
1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던 일들이 괴롭고 귀찮게 느껴졌다. 0 1 2 3
2 먹고 싶지 않았고 식욕이 없었다. 0 1 2 3
3 어느 누가 도와준다 하더라도 나의 울적한 기분을 떨쳐버릴 수 없을 것 같았다. 0 1 2 3
4 무슨 일을 하든 정신을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0 1 2 3
5 비교적 잘 지냈다. 0 1 2 3
6 상당히 우울했다. 0 1 2 3
7 모든 일이 힘들게 느껴졌다. 0 1 2 3
8 앞일이 암담하게 느껴졌다. 0 1 2 3
9 지금까지의 내 인생은 실패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0 1 2 3
10 적어도 보통 사람들만큼의 능력은 있었다고 생각한다. 0 1 2 3
11 잠을 설쳤다(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0 1 2 3
12 두려움을 느꼈다. 0 1 2 3
13 평소보다 말수가 적었다. 0 1 2 3
14 세상에 홀로 있는 듯한 외로움을 느꼈다. 0 1 2 3
15 큰 불만 없이 생활했다. 0 1 2 3
16 사람들이 나에게 차갑게 대하는 것 같았다. 0 1 2 3
17 갑자기 울음이 나왔다. 0 1 2 3
18 마음이 슬펐다. 0 1 2 3
19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 0 1 2 3
20 도무지 뭘 해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0 1 2 3

위의 문항에서 체크한 점수를 합산하여 총점을 확인해보세요.

0~20점

종종 우울감을 경험하거나 정상범위에 속합니다. 평소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를 통해 우울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21점 이상

우울증 위험군에 속해 있습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의 정도가 심함을 의미합니다. 평소 예방 및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주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는다고 여겨진다면 전문가와의 상담 및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본 센터로 연락주시면 전문상담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자가 검진은 자신의 현재 상태를 스스로 점검해보기 위한 목적이며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확한 증상파악 및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함을 안내드립니다.

한국판 역학연구센터 우울척도(Center for Epidermiological Studies-Depression Scale: CES-D) : 조맹제, 김계희(1993). 주요우울증 환자 예비평가에서 (CES-D)의 진단적 타당성 연구. 신경정신의학회